언더독스, 종로구 와룡동에 세 번째 공간 마련…창업가 지지 기반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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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종로구 와룡동에 세 번째 공간 마련…창업가 지지 기반 확대 나선다
창업가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체감, 서울 와룡·불광동, 군산 영화동에 공간 마련
온·오프라인 장점 결합 교육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선 현장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 집중 운영
  • 2021.06.07 09:56
  • by 정화령 기자
▲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언더독스 공간 전경.
▲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언더독스 공간 전경.

언더독스가 종로구 와룡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공간을 론칭했다.

서울 불광 1호점과, 군산 영화동 2호점에 이어 세 번째 공간이다. 3호점인 와룡동 공간 1층과 5층은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으로 카페 'FARGO'와 레스토랑 '키친 오늘'이 입점했다. 3, 4층에는 언더독스의 교육을 수료한 창업팀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가 위치한다.

언더독스는 6년간 국내외 약 1만 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가가 창업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공간 마련의 이유를 설명했다.

와룡동 공간 론칭으로 언더독스는 총 3개의 창업가 공간을 갖게 된다. 기존 2개의 공간은 ▲사회혁신가들의 교류를 촉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불광 2호점과 ▲지역 창업가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군산 1호점이다. 지역 창업가도 동일한 교육 혜택을 받으며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가도록 지역 기반 창업 공간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더독스는 최근 온오프라인 강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창업가에게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언더독스 온라인 사이트 'START YOURS 스타트유어스'에서는 상시 수강 가능한 교육 환경을, 오프라인에서는 현장 경험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데모데이, 성과 공유회 등을 제공하며 교육의 밀도를 높인다.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는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시대에서 오프라인 경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이 독립적인 선택이 아닌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창업가가 온라인에서 습득한 교육 내용을 공간을 기반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언더독스는 국내외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기관이다. 2015년 설립되어 청년, 시니어, 여성, 지역, 글로벌, NPO 등 6대 영역을 중심으로 창업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사관학교, 언더우먼 등 자체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자체·기관·기업과 함께 사회혁신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후 누적 교육생은 약 6900명, 교육 수혜자는 총 547팀에 이른다. (19년 6월 기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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