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민주시민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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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마을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민주시민학교' 운영
  • 2021.06.04 13:35
  • by 전윤서 기자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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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민주시민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

민주시민학교는 2015년부터 실시한 동작혁신교육지구 특화사업으로서 학부모‧청소년‧지역주민‧교사‧마을활동가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민주시민학교는 '마을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테마로 ▲민주시민 아카데미 ▲동작민주시민 실천활동 ▲찾아가는 민주시민학교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7일부터 시작하는 민주시민 아카데미는 ▲시즌1. 기후위기-기후위기와 삶, 기후위기와 먹거리 ▲시즌2. 인권관점 키우기-인권의 정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시즌3. 소통하기-미디어 바로보기, 커뮤니티 댄스 ▲시즌4. 지역이슈 탐색하기-갈등, 우리마을은 현재 등을 주제로 총 8회차 수업을 진행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동작FM에서 실시하는 현장강의는 전체 8강 중 1인 1강좌에 한해 선착순 7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온라인교육은 교육 10분 전 신청자에게 공유하는 유튜브 링크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동작민주시민 실천활동은 민주시민 아카데미와 연계한 다양한 실천활동 프로그램으로, 실천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민주시민의식을 향상하는 과정이다. 민주시민 아카데미 수강자를 대상으로 4개 이상의 모둠을 구성해 ▲조례 청원활동 ▲생활 속 실천활동 ▲소그룹 독서모임 등 분야를 정하고 주제별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해 관내 청소년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기후위기 음모론, 친일반민족행위자 현충원안장, 군 가산점제 찬반 등을 내용으로 관내 학교 등에서 총 5회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민주시민학교 운영 결과 3개 프로그램, 총 20회 활동에 2,691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토론‧현장탐방 등 각 주제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했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학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참여율을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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