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녹색친구들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비대면 시대의 사회주택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환경주간'을 진행한다.
환경주간 컨셉은 '오늘 그린(Green), 우리의 내일'로 오늘의 환경보호 실천과 그려나가는 빙고가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는 의미다.
녹색친구들 환경주간은 '친환경 습관 형성'을 제안한다. 녹색친구들 측은 "친환경의 첫걸음은 친환경 실천이라는 생각 아래 빙고판을 구성했다. ▲지구의 날 전국소등행사 참여하기 : 4/22 전국각지에서 진행하는 20:00부터 10분간의 에너지를 잠시 사용하지 않는 시간 ▲스팸 및 오래된 메일함 정리 : 메일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량 줄이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녹색친구들은 사회주택을 조성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친환경 도시공동체를 지향한다.
관계자는 "입주희망자에게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을 질문한다. 따라서, 입주 이후에도 친환경 실천을 먼저 권장하지 않더라도 입주자들끼리 자체적으로 생분해비닐 등 친환경물품을 공동구매하는 등 선순환 사례가 이어진다"며 "환경주간은 비대면 시대 속에서도 사회주택의 본분을 잊지 않기위해 진행하였다. 친구와 가족을 만나기 위해 거리를 나서는게 두려운 요즘 가장 가까운건 함께 사는 사람들이다. 현재 지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의 온기와 자연을 적극적인 소통으로 온라인에서 풀어냈다. 임차인의 안녕을 고민하고 같이 고민을 나눠갈 가장 적극적인 임차인은 사회주택 사업자들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