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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이 사회적금융 주역으로 도약해야'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취임사에서 밝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5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32대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윤식 신임 신협중앙회장은 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32대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사회적금융으로서 신용협동조합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협이 지역금융, 서민금융에서 '사회적금융'의 주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상호금융조합으로서 지역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금융'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또 "'조합의, 조합에 의한, 조합을 위한 중앙회'라는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며 "선명성과 신인도가 제고된 최고의 금융협동조합을 푯대로 삼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앙회 정책의 중심을 조합원의 권익과 회원 조합의 성장에 두고 신협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사회적금융 외에도 조합 생존을 위한 공정한 시장 환경 마련, 핀테크 시대를 선도할 금융 서비스 개발 등을 강조하며 "조합과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 '줄탁동시'(啐啄同時, 서로 합심하여 일이 잘 이루어지는 것)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비상임직으로 2022년 2월 28일까지 4년간 신협을 이끌게 된다. 대구 출신인 김 회장은 세림신협 이사장과 부이사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효성청과 및 호텔 아리아나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이상민·김두관 의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과 전국 신협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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