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센터 센터장으로 전 서울시의원이자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정의 윤명화 전문위원이 새롭게 취임했다.
신임 윤명화 센터장은 ▲(사)한국여성의정 전문위원 ▲서울시교육청 초대 학생인권옹호관 ▲제8대 서울시의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 센터장은 서울시의원 활동 당시 친환경 급식,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주도하고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으로 재직하는 등 교육과 인권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윤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고민과 어려움에 함께 고민하는 기본 역할에 충실하겠다"라며 "기후변화, 감염병과 같은 범지구적 위기 대응,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정책 개발․보급을 통해 서울과 글로벌을 넘나드는 K-사회혁신 모델을 새롭게 확산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울혁신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5년 4월 개관한 서울혁신파크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혁신파크에는 생태·환경, 에너지, 공정무역, 인권, 문화·예술 등 250여 개, 1,300여 명의 혁신가가 상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윤명화(1960.6.30.) 서울혁신센터장 이력
- (사)한국여성의정 전문위원
-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대 학생인권옹호관
- 서울특별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8대,중랑제4선거구)
- 중랑재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 상명대학교대학원 프랑스문학 박사 수료
- 파리제7대학교대학원 현대문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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