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에너지환경 체험교육전시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제2회 재생에너지 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를 11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대표적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재생에너지 문화축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을 오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로 확대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 '돼지삼형제의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찾아라!', '야외 기후위기 방탈출, '실내 기후위기 방탈출'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SNS 이벤트로는 ①어게인솔라! 리멤버재생에너지! ②그린에너지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드림센터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2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는 재생에너지문화축제 홈페이지(www.seouledcfesta.or.kr)에서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기후위기와 그 대안인 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 건물 등을 더욱 친숙하게 체험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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