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통신] 스페인 사회연대경제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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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통신] 스페인 사회연대경제의 다양성
사회적경제부터 연대경제까지 : 스페인으로 부터
작성자 : 히로타 야스유키(廣田 裕之). 발렌시아대학교 사회적경제 박사이자 스페인 사회적화폐 연구소 공동창설자
  • 2020.09.09 14:42
  • by 히로타 야스유키(廣田 裕之)

한국의 사회연대경제 관계자들 사이에서 스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지식이 단편적으로만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 이번 기고를 통해 스페인 사회연대경제를 대략적으로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일전에 소개한대로 스페인의 사회적경제법은 2011년에 제정되었다. 이 법에는 협동조합, 공제조합, 재단, 경제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노동자소유기업, 사회적포섭기업, 장애인특별고용시설을 구성단체로 보고, 추가적으로 자본보다 사람 우선(민주적 운영 등), (자본이 아닌) 노동에 따른 성과 배분, 내부연대와 지역공헌, 남녀평등, 정부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원칙을 지킴으로써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단체를 포함한다.

사회적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회적경제스페인기업협회(CEPES, 세페스)이다. 이 단체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국 단체로서 정부에 대한 정책 입안 교섭과 해외 동종 단체와의 교류, 나아가 국제협력 사업 등을 한다. 국제협력 사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안달루시아 지방(엄밀히 말해 광역자치주)의 세비야주 오수나(Osuna)시에 있는 사회적경제학교로, 이곳에서는 스페인 국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가 통하는 중남미 국가의 협동조합 관계자를 위한 각종 강좌를 열고 있다. 또한, 스페인은 GDP나 인구가 거의 한국과 동일하지만(정확히는 둘 다 한국이 스페인보다 높음), CEPES가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4만 2140단체가 217만 72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스페인 GDP의 10%를 사회적경제가 차지하고 있다(2018년 현재).

 

▲ 사회적경제학교가 중남미 각국의 협동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강좌를 소개한 영상


한국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의 협동조합은 다양한 지역에 있지만, 절반 이상은 안달루시아, 카탈루냐, 발렌시아, 바스크 4개 지방에 집중되어 있다(참고로 스페인은 17개 지방(=광역자치주)과 50개 주, 그리고 아프리카 모로코에 위치한 세우타(Ceuta)와 멜리야(Melilla) 자치시로 구성되어 있다). 바스크(인구 약 217만 명, 7위)는 몬드라곤이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인구보다 협동조합이 많지만, 수도 마드리드(인구 666만 명, 3위)는 대기업의 본사나 정부기관, 대학 등이 많은 만큼 농업과 공업이 덜 발달했기 때문에 인구보다 협동조합 수가 적다.
 

스페인의 지방구분(세우타와 멜리야는 이 지도상에는 표시되지 않음) 출처: 위키피디아.
▲ 스페인의 지방구분(세우타와 멜리야는 이 지도상에는 표시되지 않음) ⓒ위키피디아.

협동조합은 1978년 제정된 스페인 헌법 제129조 제2항에 "공권력은 기업의 다양한 형태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적절한 법 제도를 통해 협동조합을 촉진한다. 또한 생산수단의 소유에 대해 노동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드는 수단을 구축한다"고 규정되어 있다(여담이지만, 이웃 나라 포르투갈 헌법에는 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규정이 무척 잘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공권력이 스페인 중앙정부인지 지방정부인지 명확하지 않아, 카나리아 제도를 제외한 16개 지방이 각각의 협동조합 관련 지방법을 제정했다. 기본적으로 사업의 대부분을 각 지방에서 펼치는 협동조합은 지역법이 적용되어 지방정부가 감독관청 역할을 하지만, 활동이 각 지방에 분산되어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 않거나 지방법이 없는 카나리아 지방과 세우타, 멜리야 자치시는 전국법이 적용되어 스페인 정부가 감독관청이다(카나리아 지방과 세우타, 멜리야에서 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은 각각 카나리아 지방정부와 자치시가 관할). 법률들은 상당히 비슷하지만 자본금과 최소 조합원 수 등 세세한 부분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페인의 협동조합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할 때에는 전국법과 지방법 중 무엇에 기반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한국처럼 스페인에도 다양한 종류의 협동조합이 있지만 몇 가지 주목할 사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열거한다.

■ 농협 : 지역에 수많은 농협이 있어 같은 지역의 농가라도 여러 협동조합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의 사례 중 매우 독특한 것은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주 마리날레다(Marinaleda)로, 1970년대 후반 농업노동자들이 지주로부터 토지를 획득하여 농협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은 카리스마적 존재인 후안 마누엘 산체스 고르디요(Juan Manuel Sánchez Gordillo) 마을 대표의 지도 아래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좌경화된 마을로 유명하다.

 

▲ 마리날레다를 소개한 영상(한국어 자막판)


■ 소비자협동조합 : 몬드라곤의 에로스키(Eroski) 와 발렌시아 지방을 기반으로 하여 카탈루냐 지방 등에도 진출한 콘숨(Consum) 이 2대 대형 생협으로, 소비자협동조합의 점유율 중 95%를 차지한다. 그 밖에 중요한 사례로는 학용품과 도서를 취급하는 카탈루냐의 아바쿠스(Abacus) 와 바르셀로나 시내에 있는 병원 시아스(SCIAS)를 들 수 있다.

■ 주택협동조합 : 특히 주택 시장의 거품이 심한 대도시에서 적정 가격에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몇 개의 사례가 있다. 어쩌면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한국에 참고가 될 수 있겠다.

■ 교육협동조합 : 1960년대부터 중산층의 다양한 교육적 니즈(특히 언어에 대해. 다음 단락 참조)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스페인을 이해하는 데는 언어의 다양성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물론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도 문제없이 통하지만, 지방에 따라 카탈루냐어(발렌시아 지방에서는 발렌시아어라고도 함), 바스크어, 갈리시아어도 공용어이기 때문에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도 많든 적든 스페인어와 지방어가 모두 사용된다. 특히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카탈루냐어가 우세하며, 협동조합과 연대경제 관련 연구논문이나 서적, 관련 단체의 홈페이지나 소개 팸플릿 등이 카탈루냐어로만(스페인어판이 없음) 작성된 경우도 많다. 확실히 카탈루냐어는 스페인어와 같은 라틴어계이지만 스페인어와 다르기 때문에 카탈루냐의 사회연대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카탈루냐어도 적어도 독해가 가능한 수준까지 공부해야 한다(현지 회의에 참석하거나 현지 유학을 하러 갈 경우에는 청해 능력도 필수). 또한, 특히 교육협동조합이 공교육에 포함되지 않은 카탈루냐와 바스크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지방어 교육을 위해 이를 설립했다는 중요한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 
 

▲ 스페인의 언어 상황.보라색: 스페인어 / 주황색: 카탈루냐어 / 녹색: 바스크어 / 남색: 갈리시아어 ⓒ위키피디아
▲ 스페인의 언어 상황.보라색: 스페인어 / 주황색: 카탈루냐어 / 녹색: 바스크어 / 남색: 갈리시아어 ⓒ위키피디아

또, 노동자소유기업(sociedad laboral)은 스페인의 독자적인 제도이므로 따로 설명이 필요하다. 이는 법인격으로는 유한회사나 주식회사이지만, 직원이 주식의 과반수를 소유하여 실질적으로 노동자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 대부분은 유한회사나 주식회사가 파산했을 때 직원이 회사를 매입해 경영을 계속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겨난 것으로, 스페인의 실업수당 일괄지급제도를 활용하여 노동자소유기업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노동자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있다.

사회적포섭기업은 지난 기고에서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명예퇴직자나 장기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를 일정기간 고용하여 훈련한 후 일반기업에 재취업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국의 사회적기업과는 그 목적이 다르다.

그리고 사회적경제는 위에서 언급한 법인격들과는 별도로, 스페인적십자사, 카리타스(Cáritas, 가톨릭교회 계열의 자선단체), 스페인맹인협회(ONCE, 온세)를 포함한다. 적십자사와 카리타스는 국제적인 조직인 데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 활동 내용은 생략하겠지만, ONCE는 복권 판매가 허용된 단체이며(스페인을 방문했을 때 거리에서 ONCE 복권 매장을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수익금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여타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사회사업을 펼친다. 또한 일루니온(Ilunión) 이라는 호텔그룹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호텔에서는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한다.

 

▲ ONCE 소개 영상

더불어 스페인의 사회연대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스크와 카탈루냐 두 지역의 차이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한국에서는 몬드라곤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아 바스크는 잘 알고 있어도 다른 지역에 대한 이해도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카탈루냐와 바스크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을 살펴봐야 한다.

바스크 지방(스페인에서는 에우스카디(Euskadi)라는 바스크어 명칭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은 스페인 북부(카탈루냐는 일반적으로 북부가 아니라 동부로 취급)로, 비스케이 만과 접해 있다. 스페인이라고 하면 지중해성 기후에 햇볕이 내리쬐는 건조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바스크에서 갈리시아에 이르는 북부 4지방은 강수량이 많아 스페인의 다른 지역에서 이 지역을 방문하면 초록이 무성해서 놀랄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바스크는 예로부터 고기잡이가 번성한 곳이어서 중세부터 먼 바다까지 항해를 펼치던 곳이다. 북미에는 캐나다령인 뉴펀들랜드(New Foundland)섬에 인접한 형태로 지금도 프랑스령인 생피에르 미클롱(Saint-Pierre-et-Miquelon)이라는 작은 제도가 있는데, 이곳의 주인은 바스크 이민자의 후손이다. 아시아와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필리핀을 식민지로 만든 미겔 로페스 데 레가스피(Miguel López de Legazpi)나 마카오와 일본에 기독교를 전파한 프란시스코 하비에르(Francisco Javier)가 바스크 출신이다. 지형적으로는 평지가 적고 산이 많으며 산 하나만 넘으면 바스크어인 방언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지금도 생활 단위로 마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전통적으로 기업가가 많아 공업이 발달한 반면,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다. 몬드라곤 자체도 사회운동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유교처럼 스페인 보수층의 사상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가톨릭의 신부였던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José María Arizmendiarrieta)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 바스크 문자가 새겨진 시계탑. ⓒ위키피디아
▲ 바스크 문자가 새겨진 시계탑. ⓒ위키피디아

한편, 바스크어는 주변 지역의 언어와 무척 다르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에서 쓰는 언어들은 대부분이 고대 로마제국의 언어인 라틴어에서 파생되었기에 나름의 차이는 있으나 공통점도 많다. 하지만 이에 반해 바스크어는 라틴어는커녕 인도유럽어족에도 속하지 않아, 스페인어 화자에게 바스크어는 게르만어(영어나 독일어 등), 그리스어, 슬라브어(러시아어나 폴란드어 등), 인도이란어(페르시아어, 산스크리트어, 힌디어, 우르두어, 벵골어 등)보다도 거리가 멀다. 실제로는 바스크어도 스페인어를 기원으로 하는 단어가 많지만, 문법이 완전히 다를 때도 있어 라틴계 문화가 지배적인 스페인 안에서도 이채로운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언어적 전통에 기반한 완고한 마을공동체가 바스크의 사회경제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임은 틀림없다. 또한 19세기 스페인 역사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기득권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절대왕정을 고집한 카를리스타(=카를로스 대공)와, 주변 유럽국가와 같은 근대화를 희망한 자유주의자 사이에서 발발한 카를리스타 전쟁(카를로스파 전쟁이라고도 함)을 들 수 있는데, 이 전쟁에서 바스크는 카를리스타파의 아성이 된 지역이다. 또, 스페인 내전(1936년 7월~1939년 4월) 당시에는 1년 만에 전 지역이 프랑코 반란군의 지배하에 놓이기도 했다.

▲ 바스크의 명물 핀초. ⓒ위키피디아
▲ 바스크의 명물 핀초. ⓒ위키피디아

바스크는 몬드라곤이 세계 최대의 노동자협동조합그룹으로 성장했다는 쾌거를 이룬 곳이긴 하지만, 역설적으로 몬드라곤 자체가 재벌과 비슷한 지배적 위치를 구축하고 있고 대규모화에 따른 계층화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몬드라곤이 발족한 지 60년 이상이 지나 이들 자녀와 손자가 조합원이 된 지금, 창립 당시와 같은 노동자들의 민주적 경영이라는 이념이 상당히 희미해진 점도 확실하다. 더욱이 몬드라곤 자체가 특별히 사회운동을 기반으로 했던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몬드라곤은 사회적경제의 일원이긴 해도 연대경제의 일원은 아니다(물론 바스크에도 연대경제는 존재하고 실제로 스페인 내에서도 연대경제가 활발한 지역이긴 하지만…).

이에 비해 카탈루냐는 전형적인 지중해 문화권 지역이며, 이베리아반도에서 가장 먼저 로마화가 시작된 지역이다. 프랑스와 인접해 있고 전통적으로 해운을 통해 이탈리아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실제로 카탈루냐어는 프랑스 남부의 오크어와 기원을 같이하고,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와도 공통되는 단어나 문법이 적지 않다. 게다가 이탈리아령 사르데냐섬 알게로시의 일부에서는 지금도 카탈루냐어를 사용한다. 이미 중세 카스티야 왕국 일부였던 바스크와 달리 카탈루냐는 아라곤 연합왕국의 일부로 1714년까지 자치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13세기 바르셀로나에서 만들어진 백인(百人)평의회(Consell de Cent, 쿤세이 더 센)라는 일종의 의회제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형 시민사회의 전통이 정착해 있었다. 더욱이 근대공업화의 진전과 함께 프랑스 등 선진적인 사회사상이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카탈루냐에 전해져, 진보적인 지식인과 노동자계급 등에 의한 각종 사회운동이 이미 19세기 후반에 탄생했다.

이러한 카탈루냐의 사회적경제는 항상 각종 사회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카를 리스타가 강했던 바스크와 달리, 현대 부르주아 층이 성장하고 있던 카탈루냐는 자유주의자들이 무척 강한 지역이며, 수많은 사상이 유입된 사실도 있어 스페인의 문화중심지 자리도 차지했다. 지금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두 도시에 출판사가 집중되어 있는 사실도 이를 설명해 준다. 더욱이 스페인 내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종반(1939년 2월)까지 프랑코 반란군에 저항했고, 내전 중에는 자본가가 포기한 공장이나 농장, 그리고 바르셀로나 도시 내 노면전차도 노동자가 자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른바 집산화(collectivization)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 집산화된 매트리스 공장의 포스터. ⓒ위키피디아
▲ 집산화된 매트리스 공장의 포스터. ⓒ위키피디아

연대경제가 카탈루냐에서 매우 활발한 이유 중 하나로 이 같은 역사에 뒷받침된 사회운동이 예전부터 활발했다는 사실을 놓쳐선 안 된다. 현지에서는 이러한 사회운동과 유기적으로 관계하면서 연대경제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단순히 사업 규모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연대경제에 관한 새로운 실천 사례(카탈루냐연대경제박람회 , 사회적밸런스시트 , Pam a Pam이라는 사례 매핑  등)도 창출하고 있다. 더욱이 스페인 전국의 연대경제네트워크는 REAS(레아스) 라는 이름의 지방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지만(예: REAS마드리드), 카탈루냐는 REAS와는 별도로 카탈루냐연대경제 네트워크(XES, 셰스)라는 단체를 운영한다.

 

▲ 2018카탈루냐연대경제박람회 영상 

물론 스페인에는 기술한 내용 이외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가 많다. 기회가 되면 이들 사례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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