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재단, 폭우 피해 이재민들에 긴급구호키트 2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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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재단, 폭우 피해 이재민들에 긴급구호키트 200개 전달
씨앗재단-아이쿱생협-에이팟코리아 이재민 구호에 앞장…폭우피해 가구 노인들을 위해 긴급구호키트 전달
  • 2020.08.07 11:27
  • by 송소연 기자
▲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러 나서는 충주 지역 아이쿱생협 조합원들.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러 나서는 충주 지역 아이쿱생협 조합원들.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가옥의 침수, 농경지 유실 및 도로파손 등 큰 피해를 본 충북 충주 산척면, 엄정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2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산척면, 엄정면은 지난 5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할 정도로 집중호우 피해가 큰 곳이다.

이번 폭우로 발생한 200여 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나 마을회관에서 지내는 한편, 일부는 자택에 머물며 복구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씨앗재단은 간식 등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해 대피소 및 가구별로 이동하며 전달했다. 긴급구호키트는 물, 라면 외의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간식으로 꾸려졌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은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충주 연수점에서 지역 조합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이뤄졌다. 아이쿱생협의 김민진 재난대응위원장은 "소식을 접한 지 하루 만에 자원봉사에 참여한 충주지역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 특히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아이쿱생협 충주지역 조합원 외 재난재해구호단체 에이팟코리아의 직원들도 가가호호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함과 동시에 복구활동 지원에도 손을 보탰다.

씨앗재단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주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복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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