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멘토링에 나섰다.
JDC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해 금융·경영 컨설팅,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7~10일 제2차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6개사와 제3차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심화 경영전략 컨설팅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됐다.
2차 지원기업은 ▲아침미소목장 ▲푸른콩방주 ▲퐁낭 ▲소담제주 ▲정성기업 ▲아일랜드스토리로 법률·마케팅·브랜딩 등 멘토링 희망분야를 사전에 접수 받아 기업별 전문가를 통한 1대1 맞춤형 멘토링이 이뤄졌다.
3차 지원기업은 ▲제주동백주식회사 ▲주식회사 제주애퐁당 ▲주식회사 화잠레더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제주착한여행 ▲㈜제주도드론 ▲㈜소프트베리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에이브레인 ▲제주청년피앤씨로 경영전략·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등 심화 경영전략 컨설팅 지원이 진행됐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