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잎병원 바디버든힐링센터에서 서양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니시-자연치유를 바탕으로 한 '암/난치병 힐링 프로젝트' 3기를 시작한다.
 
암/난치병 힐링 프로젝트는 암/난치병을 앓는 이들이 체질에 맞는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완요법과 치유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이미지 요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기는 오는 2월 21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회당 유기농 생채식 점심비용 1만 원으로 총 6만 원이다. 암/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체질에 맞는 음식 등을 살펴보는 사전검사 과정이 있어 3기 신청은 2월 14일까지 받는다. 처음 참여하시는 이들은 체질검사와 체질에 맞는 음식 검사, 음식독소 체성분 검사, 뇌신경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시행한다. (문의, 접수 032-266-5885, 더필잎병원 바디버든힐링센터)

1기부터 2기까지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는 김순이씨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신체의 긴장과 이완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먹는 것이 곧 나’라는 것도 체험을 통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전재경씨는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홍인화씨도 “혼자 하기 어려운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몸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먹는 식습관과 함께 생활습관을 바꾸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